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동 대지진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무나카타 소타|소타]]가 도쿄에서 일어났던 100년 전의 대지진도 [[미미즈]]가 일으켰다고 말하는데 관동대지진을 의미하는 것이다. 1923년의 정확히 100년 후인 2023년이 작중 시점이다. *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아바돈왕]]》에서는 해당 대지진이 없는 다이쇼 20년이라는 가상의 세계가 만들어졌다. * 일본인 소설가 [[나카지마 아츠시]]의 《순사가 있는 풍경》은 관동대지진 당시의 조선인 학살을 조선인의 시각으로 서술한 매우 독특한 작품이다. * [[피타텐]]의 배경 스토리에도 이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온다.[* 시아는 당시 도쿄의 요정으로 팔려가 일하고 있었는데 이 지진으로 다 개박살나면서 타로와 함께 고향으로 내려와 결혼한다.] *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에서는 일본 최대 최악의 흉령 [[나키리 쿠보]]가 관동대지진을 일으킨 원흉으로 등장한다. *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에도 등장했지만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고 그냥 이름만 나오고 강도가 심한 지진 정도로만 끝났다. * [[가상역사물]] 재벌강점기에서는 주인공 어진이 관동대지진을 대비해 일본에 거대한 돔을 지어서 대피소를 만들고 구호물자도 구비했으며 오세창과 [[전형필]]이 모아온 문화재들까지 보관했다. 그리고 지진이 일어나자 구호물자들과 의료용품들을 풀고 조선인 구조대원들과 의사들, [[러시아]]에서 망명해 온 의사, 간호사들의 활약으로 조선인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서 자경단이 오히려 미즈노 렌타로가 쓴 공문[* 조선인이 폭행을 저지르고 우물에 독을 풀었으니 조선인들을 학살하여 애국을 보이라는 개소리.]에 분노했다. * [[라이트 노벨]] 《[[유녀전기]]》에서는 주인공인 [[타냐 데그레챠프]]가 관동대지진 당시 일어난 화재와 상승기류로 인한 화염 회오리를 모티브로 한 술식이론을 내놓아 알렌시 학살에서 민간인 학살에 사용한다. 전생에 일본인이었던 주인공이 그 사건을 악의적으로 재현한다는 점에서 주인공의 악한 성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 [[환상게임]] 백호선기에서는 1권에서 줄에 묶인 [[사신천지서]]가 풀린 순간 이 대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불이 붙은 지붕이 떨어지기 직전의 위험한 상황에서 사신천지서를 연 [[오스기 스즈노]]는 잠시 책 속의 세계로 들어왔다 나오게 되는데 나왔을 땐 이미 도쿄는 잿더미가 된 상태였다. 이후 스즈노는 인신매매단에게 위협당하다가 스즈노의 아버지의 지인인 오이카와에게 구출된다. * 대체역사물 [[대통령 각하 만세]]에서는 한일합방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일본에 많지 않아 관동대학살은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주인공 [[조지원]]이 [[이완용]]을 시켜서 콜레라를 퍼뜨려 생화학 테러를 저질러 피해를 더 키웠고 집권하던 일본 해군 세력에 부담을 주고 결국 일본은 내전에 빠진다. * [[조선, 혁명의 시대]]에서는 역사 변화로 주인공이 미리 한국인을 대피시키고 한국인들이 일본에 건너가지 않아서 일본에 건나가서 일하는 대만인, 중국인들이 학살당한다. 원래 역사의 한국과 다르게 일단 주권 국가의 국민인 중국인을 학살한 덕분에 중일관계는 더 악화된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원더풀 라이프]]에 관동대지진을 경험한 할머니의 영혼이 조선인들이 억울하게 학살된 것을 봤다고 증언하는 장면이 나온다. * [[Apple TV+]]에서 제작한 [[파친코(드라마)|파친코]] 7화에서 주인공 한수가 관동대지진으로 아버지를 잃고 가정교사를 맡았던 미국인 가정과 같이 미국으로 피난가려는 와중에 지진으로 인해 미국인 가족을 잃는 장면이 묘사된다. 더불어 자기 집안을 보듬어 주었던 야쿠자 덕에 자경단에게 살해당할 뻔한 위기를 넘기고 다른 한국인들이 자경단에 의해 헛간에서 불타죽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공포에 떠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드라마 말미에 지진이 일어난 날짜와 지진에 의해 희생당한 희생자 수, "무고하게 살해당한 한국인들이 있었으며 그 수는 알 수 없지만 역사학자들은 수천에 이를것이다.”라고 표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 [[YOASOBI]]의 노래 [[大正浪漫]]의 원작 소설인 NATSUMI의 소설 다이쇼 로맨스에서는 1923년 다이쇼 시대를 살아가는 여학생 치요코와 2023년 현재를 살아가는 남학생 토키토가 서로 편지를 주고받던 어느 날 두 사람이 만나지 못하는 결정적 사건이 뉴스에 나오는데 그 사건이 바로 관동대지진으로, 2023년을 살아가는 토키토의 시대에 관동대지진이 일어난 날로부터 1세기가 지났다는 뉴스가 나온다. 소설 뒷부분에 따르면 치요코는 지진에서 살아남아 2000년대까지 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